'여전히 아름다운지'는 가수 김연우가 불렀으며, 토이(유희열)가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이별 후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이미 연애 중이며, 나의 아픈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전히 아름다운지' 가사
첨엔 혼자라는 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했어
정말 나 그런 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이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네가 없다는 사실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 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 했어 하지만 말이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지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 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이 가사는 이별 후 혼자가 되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상대방의 기억을 지우려 했지만, 아침에 눈을 뜨고 옆에 상대방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눈물이 나온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변하지 않았는지, 여전히 예전처럼 웃는지, 그리고 그가 나를 웃게 했던 말투가 여전히 그대로인지 묻고 있습니다.
🍀 김연우와 '여전히 아름다운지'
김연우는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명과 가면을 쓰고 저희에게 정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 ost를 불렀을 때는 굉장히 소름이 돋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김연우가 데뷔한 지 20주년을 맞이한 2016년인데요. 앞으로 더 승승장수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 마무리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김연우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토이의 섬세한 작사, 작곡이 결합된 곡으로, 이별 후의 아픔과 그리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김연우의 노래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그의 음악 세계에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우리 모두가 겪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공감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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