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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악/민경훈(버즈)

민경훈 김희철 아는 형님 인기곡 나비잠 듣기 가사

by 전인미답(前人未踏) 2024. 3. 15.

"나비잠"은 김희철과 민경훈이 함께 만든 듀엣곡입니다. 이 노래는 예전의 버즈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로, 약간은 올드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으며, 두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이 놀라운 점입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김희철과 민경훈의 "나비잠"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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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잠" 가사

어느덧 흘러간 시간을 수놓을 수 있는 밤 짧지 않던 세월 서로가 가까워진 지금을

웃으며 기억하고 싶어 끝이 온다 말을 해도 언젠가 헤어진다 해도 내일 당장 사라져도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도록 오래 지나도 잊을 수 없게 기억하도록

오늘을 되돌아보며 감은 두 눈에 머금고 꿈속까지 미뤄 잠이 들 테죠

마지막 바람이 불며 끝나는 날을 알려도 함께 했던 추억 사진의 빛이 바래진대도

웃으며 기억하고 싶어 끝이 온다 말을 해도 언젠가 헤어진다 해도 내일 당장 사라져도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도록 오래 지나도 잊을 수 없게 기억하도록

오늘을 되돌아보며 감은 두 눈에 머금고 꿈속에 담아내려 잠이 들 테죠

봄의 꽃, 여름의 나비, 가을의 낙엽 그 겨울의 달빛 펼쳐진다면

우리의 추억 또한 영원히 곁에 떠오르니까 시들 수 없어

인연의 꽃을 마음에 피워 망각의 낙엽이 져도 하늘 달을 보며

그 땔 떠올릴 테니 편히 잠을 청해요

 

🍀 뮤직 비디오 분석

"나비잠"의 뮤직 비디오는 매우 재미있습니다. 아는 형님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이 뮤직 비디오를 찍었습니다. 뮤직 비디오의 스토리는 탄탄하며, 내용이 웃기기 때문에 뮤직 비디오를 보면 노래가 하나도 안 들립니다. 뮤직 비디오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희철이 꽃다발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다음에는 경훈이 묘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건의 발단은 희철이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 여자는 바로 트와이스의 모모입니다.

모모의 미모에 넋이 나간 희철은 경훈이 온 줄도 모르고 모모를 지켜봅니다.

그리고 경훈은 그 둘 옆에서 묵묵히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깁니다.

그 이유는 바로 누군가 기다리는 모모입니다.

알고 보니 희철은 모모를 좋아하지만 모모는 경훈을 좋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모는 경훈에게 고백까지 합니다.

그리고 착잡한 마음에 다시 돌아가는 경훈에게 희철에게서 문자가 도착합니다.

내일 모모에게 고백할 테니 도와달라고 합니다.

경훈은 "그래"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음날이 되어서 고백하려는 희철을 다독여주는 경훈입니다.

여신 모모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때 형님파들의 등장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연은 나오지 않지만 순정만화처럼 모모는 형님파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붙잡힌 여신 모모를 구하려다 뚜까 맞는 경훈과 희철입니다.

그렇게 모모를 빼앗기고 둘은 쓰러져 있는데 그때! 희철 앞에 떨어진 한 전단지가 나옵니다.

이수근의 수림사입니다.

경훈과 희철은 이수근에게 가서 무술을 배우기로 합니다.

열심히 수련을 하고 모모를 되찾으러 출발합니다.

아는 형님파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모모입니다.

그리고 훈련이 끝난 희철과 경훈이 등장합니다.

빛의 속도로 형님파를 정리하고 형님파의 보스와의 대결은 모모의 뒷치기로 상황 정리가 됩니다.

모모를 구하자마자 달려가서 모모를 껴안는 희철입니다.

하지만 모모는 부담스럽다는 듯이 거절을 하고 경훈에게 가서 안깁니다.

"이걸 어째야 하나" 하는 표정의 경훈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좌절 중인 희철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것은 꿈이었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웃는 희철 앞에 전학생이 찾아옵니다.

바로 모모가 전학생으로 온 것입니다.

마치 예지몽이라도 꾼 것처럼 모모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

경훈에게 모모가 마음에 든다며 이야기하는데 경훈은 황급히 손으로 무언가를 가리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경훈은 희철을 좋아하는 희철은 모모를 좋아하고 모모는 경훈을 좋아하고 경훈을 희철을 좋아하는 관계입니다.

 

🍀 가사 이해

"나비잠"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기억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끝이 온다 해도, 언젠가 헤어진다 해도, 내일 당장 사라져도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겠다는 결심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가사는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게 합니다.

 

🍀 마무리

민경훈과 김희철의 "나비잠"은 그들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뮤직 비디오, 그리고 감동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를 통해 그들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창작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고, 그 추억을 간직하도록 도움을 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경훈-김희철-나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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